2025. 2. 4. 10:31ㆍ효의나라
김준호와 김지민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부부로서의 진심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안겼습니다. 특히 먼저 세상을 떠난 김지민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 김준호가 결혼을 허락받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연애 4년 만에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이야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김준호와 김지민, 예비 부부로서의 단단한 사랑
TV 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예비 부부로서 더욱 끈끈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 4년 차로,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1. 20년 된 부부 같은 케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랜 연애로 인해 **이미 20년 된 부부처럼 자연스러운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방송에서 서로를 챙기는 모습,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짓는 장면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2. 예비사위로서의 첫걸음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의 아버지께 인사드리러 간다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부친 산소로 이동하면서도 그녀의 마음을 배려하며 따뜻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 김지민 부친 산소 방문, 가슴 뭉클한 순간
김지민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감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사실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도 휴대폰 요금을 내며 살려놨다고 말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1. 김준호, 예비사위로서의 인사
김준호는 김지민의 아버지 산소 앞에서 **한 가족이 될 자세로 새롭게 인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정성스럽게 절을 올렸습니다. 그는 김지민의 아버지를 향해 손수 준비한 손편지를 읽으며 **부족한 예비사위지만 지민이와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2. 김준호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김준호는 김지민의 아버지가 생전에 좋아하셨던 **호두과자, 요플레, 그리고 30년 된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김지민은 이를 보고 깜짝 놀라며 **이거 어떻게 다 준비했어?**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특히 김지민은 항상 제사가 있을 때 제가 챙기던 음식인데, 오빠가 지나가듯 한 말을 기억하고 이렇게 준비한 게 감동이다라며 김준호의 세심한 배려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
김준호와 김지민은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과 존경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가족을 향한 사랑
김지민은 아버지 앞에서 **아빠, 우리 잘 살게요. 좋은 부부가 될게요**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준호 역시 **지민이를 행복하게 하겠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2. 출연진들의 감동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김준호 씨 정말 사위 될 만하다, 김지민 씨를 향한 사랑이 진심이다**라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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